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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서오능(경기도 고양시)에 갔다옴

by 李江山 2023. 6. 18.

옛날, 국민학교 다닐 시절부터 학창시절에 소풍으로 갔었던 곳.

몇년이 되었는지 정말 오랜만에 서오능에 둘째와 함께 갔다옴.

 

기념사진은 없지만 딸래미와 같이 하니 참 좋았음.

 

추어탕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통추어탕(갈지않은 것)은 14,000원인데 그리 땡기지 않아 일반 추어탕으로 주문하였고 그리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 먹으니 괜찮았음.

 

반찬은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겉절이 김치, 갓김치, 깍두기, 낙지젓갈 이렇게 나오는데 부족하면 '리필바'가 있어 이곳에 가서 가져오면 됨(특히, 겉절이 김치가 아주 맛있었음).

 

서오능 매표소 입구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는데 친절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며 식후 휴게실에서 자판 커피(무료 / 모카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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